[전여옥] 이재명의 발연기
전여옥의 페이스북
(전여옥 전 국회의원)
이재명 검찰출석하며
읊어대는 말,
'다 소설이야!'입니다.
얼마나
할 말이 없으면
정치한다는 자가
'소설'이라고 할까요?
'다 음모야~'라고 할
배짱조차도 없었나 봅니다. ㅎ
민주당은 이재명같은 '짭'을
제1야당 당대표로 내 세우는데-
정작 당사자는 사시나무 떨들
떨기만 하네요.
그런 이재명에 대해
'오늘 혼자서 출석하시고--'
'억울함을 삭이시고~'
꼬박꼬박 방송에서 존칭을 붙이는
민주당 패널을 보면서
'지금 북한 리춘희를 보고있나?'
하고 착각까지 합니다.
그런데 오늘 안타깝게도(?)
이재명 희대의 '발연기'였습니다.
대사도 제대로 외우지못하고
눈빛은 흔들리고
분노조차 내비치지 못하는
'한심한 전과 잡4범'의
현주소였습니다.
'서면 진술'로 대신한다는
비겁함, 비루함, 비열함ㅡ
감히 대사칠 '실력'은 물론
'기력'도 없는거지요.
'검찰느와르'를
좀 찍었으면 했는데
'이재명 양아치' 연기력이
'막장 코미디'를 찍고 말았습니다.
극장에 걸 수도 없는
'망작'예고편이었습니다.
< 검찰 출석하는 이재명 >
글쓴날 : [23-02-13 17:13]
김동찬 기자[kim.dongc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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