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기 당협위원장(국민의힘, 수원시 정, 영통-매탄-광교-원천, 변호사)이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함께 관사에서 만찬을 하고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광복절기념음악회를 관람하였다.
홍종기 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랜 기간 서울시 행정업무를 담당하면서 체득한 인사이트와 성공적인 정책에 대해, 독대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성수동, 익선동 등 요즘 서울의 핫플래이스로 떠오르는 지역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도시의 기능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고 한다.
홍 위원장은, 서울지하철 3호선 광교 원천 매탄 연장, 삼성고등학교 설립 등을 필두로 서울의 성공한 정책들을 도입하여 수원 영통구도 성수, 강남처럼 핫플래이스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홍위원장이 당협위원장으로 있는 수원시 영통-매탄-광교-원천 지역 주민들이, 해당 지역 주민으로 산다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종기 위원장은 변호사로서, 김건희 영부인 법무대리인을 맡아서, 유튜브 서울의 소리를 비롯한 좌편향 세력들과 법적 투쟁을 펼쳐 승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